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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0815

 어제 먹은 복숭아의 맛을 복기해 보면 맛있었다. 만약 배고픈 상황이었다면 상당히 맛있었을 듯. 한 개에 삼천원이라는 가격은 좀 부담되지만.


 확실히 국대축구는 골을 너무 못 넣는다. 오밀조밀 만들어서 못 넣을 바에야 차라리 중거리 슛이라도 남발하는 게 나을 것 같다. 홍정호의 제공권과 김승규의 선방은 눈에 띄었다. 


 한 시간 가량의 재택근무를 끝내 놓으니 오롯이 휴일이 남아있다. 뭘할까. 오늘은 도서관도 쉬는 날인데.


 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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