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세기가 부권과 가부장제에 저항하는 시기였다면, 21세기는 과학이 여성의 출산 조절권을 박탈하고, 얼마 안 가 실험실 아기가 탄생할 가능성도 있는바 모권과 모계 체제에 저항하는 시기가 될 것이다. 그 뒤 인류의 두 절반 사이의 관계는 새로운 토대 위에서 다시 시작되리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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